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 (전세대출) 완벽 가이드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은 최근 2년 이내 신생아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를 위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입니다. 저금리로 전세자금을 지원하여 신생아 양육에 따른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특별 유의사항: 신청 자격은 대출 심사 시 반드시 확인하며, 출생증명서 또는 입양 확인서를 통해 조건을 검토합니다.

임차보증금이 조건을 초과하는 경우 대출이 제한되므로, 계약 전 반드시 임차보증금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의 금리는 고정금리와 소득에 따라 다르며, 우대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최종 금리는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조정될 수 있으며, 대출 승인 시 최종 금리가 확정됩니다.

신생아 특례 버팀목 대출은 기본적으로 4년간 특례금리가 적용되며, 추가 출산 시 최대 12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특례금리 적용 시의 금리표입니다.

참고: 기본 4년간 특례금리를 적용하며, 대출접수일 기준으로 2년 내 추가 출산한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 1명당 특례금리 적용 기간을 4년씩 연장할 수 있습니다. 최장 12년까지 특례금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례기간이 끝나면 부부합산 연소득에 따라 아래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7.5천만 원 이하인 경우:
- 기존에 적용되던 특례금리에 가산금리가 추가됩니다. 이는 특례금리와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금리의 차이만큼 가산되어 신혼부부 전세대출 금리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7.5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 한국은행 고시 예금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금리와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최저금리 중 더 낮은 금리를 적용합니다.

특례기간 중에도 다양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아래 항목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이 중복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적용 후 최종 금리가 연 1.0% 미만인 경우에는 최저 연 1.0%로 적용됩니다.

특례금리 적용 기간 종료 후 적용금리는 대출 시점에 설정된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되므로, 특례금리 종료 전에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 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대금리 적용 여부는 서류 심사 후 확정되므로, 서류 준비와 은행 상담을 통해 정확한 금리 혜택을 확인하세요.
추가 출산 시에는 조건 변경 신청을 통해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므로, 대출 진행 중이라도 은행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